워크숍 참여 사례 01












당시 배치 사진 보기

인체 실험을 위해 사람을 데려왔지만, 그 사람이 격렬하게 저항하자 결국 살해했다.
Audience Traces
아직 정해지지 않은 장면들의 워크숍
작가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고, 작품 이미지 카드를 고르고 연결하며 이야기를 구성하는 참여형 워크숍.
전시 기간에는 카드 배치와 함께 만든 이야기, 전시장에서 관객과 나눈 대화를 기록했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작가가 정리한 기록이며 참여자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 녹취록은 아닙니다.
당시 기획과 운영 안내
작가의 작업 소개와 전시 투어 이후, 작품 이미지 카드 열 장을 골라 배열하고 제목과 이야기를 구성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위 내용은 모집 당시의 계획입니다. 사례 번호는 회차나 참여 인원 수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카드 34종. 인쇄 후 칼선에 맞춰 재단하고, 모서리를 2mm로 마감했습니다. 아래 번호는 웹 기록에서 카드를 구분하기 위해 붙였습니다.


































실제 카드 배치 사진과 함께 보는 워크숍 참여 사례 9건.













인체 실험을 위해 사람을 데려왔지만, 그 사람이 격렬하게 저항하자 결국 살해했다.













천재 박사 A는 자신과 비슷한 지적 능력을 가진 B를 전향시키거나 세뇌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성공했다.












안락사를 기다리는 사람과 그 여부를 결정하는 두 사람이 있다. 기다리던 사람에게 갑자기 섬망이 나타나 소란이 일어나고, 결국 안락사가 아닌 살해로 끝난다. 안락사에 반대하던 사람은 눈물을 흘린다.













납치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하려던 중, 그 사람이 심하게 몸부림치자 급하게 일을 진행한다. 눈에 주입된 약으로 그 사람은 사망한다.
무작위로 뽑은 10장의 카드로 구성











납치를 마치고 인체 실험을 진행하려던 중 문제가 생겨 피험자가 사망한다. 이 일을 조용히 덮기로 한다. “이 일은… 함구한다…”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피실험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다고 말한다. 실험 결과에 영향을 줄까 봐 급히 막는다.











갑자기 조용해진 아이들이 사고를 친 것 같다. 막아보지만 이미 사고는 벌어졌다. 화가 나지만 엄마이기에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잠든 뒤 스스로를 돌아본다.











과학자들이 가운데 누워 있는 시체의 눈에 무엇인가 넣으며 작업하자, 시체가 살아났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옆에서 누군가 죽어가지만, 이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죽어가는 사람의 노력에도 주변은 계속 무심하다. 죽기 직전에야 상황을 알아차리고도 끝까지 외면한다.
작가 정리